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스틱 포(동음이의어) (문단 편집) ==== [[프리미어 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를로스 테베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이르는 말. 역시 선수들 면면은 화려하지만 전술상의 이유로 베르바토프가 겉돌면서 실제로는 이름값을 못해낸 조합이다. 당시 유나이티드의 전술은 에브라, 퍼디난드, 비디치, 브라운과 골키퍼 반데사르로 이어지는 철옹성 수비진으로 수비를 견고하게 하면서 스콜스와 캐릭의 롱패스, 루니, 호날두, 테베즈, 박지성, 나니 등을 이용한 스피디한 공격을 주무기로 삼는 전술이었는데 이 전술에 녹아들기엔 베르바토프의 발이나 볼처리 속도가 너무 느려서 베르바토프에게 공이 가면 템포가 죽기 일쑤였다. 거기에 테베즈도 계속해서 뭔가 2프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기로 갈수록 호날두, 루니, 박지성의 3톱이 자주 기용되었다. 결국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 3명이 선발로 나서고 테베즈와 베르바토프가 벤치에 앉으면서 이 조합은 실패로 끝났고 시즌 종료 후 호날두와 테베즈가 팀을 떠나면서 해체되었다. 그래도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칼링컵 우승을 하며 이 목록에 있는 조합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토트넘 핫스퍼]]도 2010년대 중반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이라는 막강한 공격진을 구축하고, 이 라인을 판타스틱 포로 명명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DESK]]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토트넘의 판타스틱 포에 대해서는 [[DESK]]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